NC 유망주 신영우, 팔꿈치 통증 검진 결과 단순 염증 소견

NC 유망주 신영우, 팔꿈치 통증 검진 결과 단순 염증 소견

NC 유망주 신영우, 팔꿈치 통증 검진 결과 단순 염증 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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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의 오른손 강속구 유망주 투수 신영우가 팔꿈치 통증 진단 결과, 단순 염증 판정을 받았습니다.

NC 구단은 오늘(9일) “오른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한 신영우가 병원 3곳에서 검진받은 결과, 단순 염증으로 인한 불편함이라는 의사 소견이 나왔다”며 “오는 13일부터 운동과 약물 치료 등으로 관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영우는 정규시즌 종료 후 호주 프로야구 퍼스 히트에 파견됐다가 오른쪽 팔꿈치 이상으로 조기 귀국했습니다.

2023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4번으로 NC에 입단한 신영우는 2024시즌 1군 무대에서 4경기에 나와 1패, 평균 자책점 10.61을 기록했습니다. 파워볼사이트

호주 퍼스 구단에서는 7경기에 등판해 31⅓ 이닝을 던져 2승 1패, 평균 자책점 3.45로 좋은 투구 내용을 보여줬습니다.

신영우는 경남 마산야구장에서 운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치료에 약 3∼4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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